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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유혹, 캐나다 서부 1부 연어의 고향, 스티브 스톤

밴쿠버에서 서남쪽으로 찻길 40분. 그곳에 캐나다의 ‘땅끝마을’, 스티브스톤이 있다. 태평양과 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캐나다 최대의 어촌마을이다. 매일 수백 척의 어선들이 드나드는 이곳은 해산물의 천국. 싱싱한 해산물을 배위에서 어부가 직접 판다. 이 항구를 통해 연어의 70%가 거래된다. 연어만 있는 게 아니다. 무려 몸무게 10t에 이르는 범고래. 그들 가족들이 돌고래를 사냥한다. 밴쿠버 섬 가득 채우고 있는 시다나무. 이곳은 세계 최대의 우림지역이다. 100m에 이르는 높은 고목들이 빼곡한 온대우림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숲은 나무뿐이 아니다. 크고 작은 지류들, 그 지류들엔 오늘도 연어 떼가 상류로 거슬러 오른다. 산란하기 위한 회귀. 산란을 마친 연어가 죽음을 맞이하는 곳. 연어의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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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한 대자연에 대한 그리움과 호기심. 저도 한마리의 연어가 되어 여행을 한 것 같네요. 보는 내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의 필요성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어 좋았네요.

    EBS 최*성 2013.10.01 15:19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