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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집 코로와이족

나무위의 집 인류 최후의 원시부족, 코로와이 족 1970년 대 말 처음으로 존재가 세상에 알려진 코로와이 족. 인도네시아 파푸아 지역에서도 한참을 들어가는 밀림 속에 거주하는 이들은 아직도 돌도끼를 사용하고 나무 마찰을 이용해 불을 피운다. 수렵과 채집을 하며, 현재는 사라졌으나 불과 4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식인 풍습을 이어오던 이들의 삶. 현대 문명에서 동떨어져 지켜온 이들만의 전통이 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본다. 최고 35m! 나무 위의 집 이른 아침, 밀림 한 가운데서 들려오는 나무 쓰러지는 소리. ‘야곱’의 가족들이 거주할 집을 짓기 위해 코로와이 족 남자들이 모였다. 집을 지을 곳은 자그마치 지상 35m 위! 코로와이 족은 모기나 맹수, 적들의 침입으로부터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높은 나무 위에 집을 지어왔다. 집 짓는데 필요한 재료부터 도구까지 즉석에서 나무를 이용해 만들어내는데 이 모든 것이 맨손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마을의 모든 사람이 합심하여 집짓기에 한창인데, 과연 야곱의 새 집은 어떠한 모습으로 탄생할까? “사구 나무가 없으면 코로와이 족도 없다!” 사구 나무는 높이가 최고 50m까지 자라는 야자나무의 일종으로, 말레이시아, 피지 섬 등에 자란다. 코로와이 족의 의식주 중, 이 사구 나무를 포함하지 않은 것은 없다. 사구 나무의 껍질을 제거하고 속을 빻아 얻은 녹말은 코로와이 족의 주식이며, 줄기는 엮어 바구니를 만들어 사용하고, 잎은 빗물을 막아주는 집의 지붕으로 쓴다. 집을 짓는 날에는 사구 나무에서 채취한 녹말로 ‘특별식’을 해 먹는다는 코로와이 족. 힘을 북돋워준다는 이들의 특별식은 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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