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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밥상 기행 (2020년 10월 5일 ~ 10월 9일)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20.10.01 04:21
조회수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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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EBS1)

스페셜 – 아시아 밥상 기행 (5부작)



■ 기 획 : 김경은 CP

■ 방송일시: 2020년 10월 5일(월) ~ 10월 9일(금)

■ 연 출 : 채종호 PD (앤미디어)

■ 글/구성 : 박수미 작가




재료도, 요리도, 다채로운

아시아의 밥상을 찾아 떠난다


자연이 선물한 신선한 재료

그 속에 숨겨진 놀라운 맛 맛 맛


볶고, 튀기고, 끓이고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요리 비법까지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아시아의 구석구석으로 떠난

특별한 밥상 기행


귀한 한 끼에 담긴

따뜻하고도 행복한 삶을 만나러 간다




"  행복이 뭐 별거인가?

수고의 그릇에 담긴 달게 먹으며

푸른 하늘 보고 살면 되지  "


< 채근담 >






*방송일시 : 2020년 10월 5일 (월) - 10월 9일 (금) 저녁 8시 50분, EBS1






1부. 대지의 맛, 중국 - 10월 5일 오후 8시 50분


■ 큐레이터 : 방수진 (중국 음식 칼럼니스트)




  넓은 땅 만큼이나 다채로운 음식이 가득한 중국! 첫 번째 밥상을 찾아 떠난 곳은 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윈난성의 위안양! 해발 약 1,900m의 산비탈을 따라 끝없이 이어진 3,000여 층 다랑논의 전경은 윈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광경이다. 5월부터 모내기를 시작하는 위안양에는 마침 하니족의 모내기 축제가 한창이었는데. 바지를 걷고 논에 들어가 함께 모를 심는 모습을 통해 1,300여 년간 다랑논을 일구어온 하니족의 삶을 엿본다. 그리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먹거리! 모내기 축제에서도 꼭 경험해야 할 하니족의 먹거리 문화가 있었으니, 바로 장체얀이다. 마을의 중심가에 줄지어 차려진 700여 인분의 음식은 위안양을 찾은 사람들에게 하니족의 맛을 톡톡히 알려준다.

  다음 여정은 붉은 대지가 넓게 펼쳐진 홍투디에서 이어진다. 대지의 예술이라 불릴 만큼 경이로운 장관이 펼쳐지는 홍투디에서 삶을 일궈가는 농부를 만난다. 그리고 농부가 대접한 따뜻한 한 끼 식사. 홍투디 사람들의 가정식을 맛보며 그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시고 매운 맛의 진수를 보여줄 구이저우성으로 향한다. 구이저우성의 특별한 요리를 찾아 도착한 곳은 깊은 산속에 있는 오지 마을 다리둥자이. 이곳에서 직접 캔 죽순과 논에서 기른 잉어로 만든 시고 매운 이색 생선탕 솬탕위를 맛본다. 솬탕위의 신맛을 내는 숨겨진 양념이 있다는데, 과연 그 양념은 무엇일까? 맛의 비밀을 찾아 중국의 구석구석으로 떠나본다.






2부. 별난 미식, 중국 - 10월 6일 오후 8시 50분


■ 큐레이터 : 방수진 (중국 음식 칼럼니스트)




   풍부한 음식 재료만큼이나 다양한 맛을 가진 중국으로 떠난 여정! 천 년의 역사가 살아있는 바이족의 마을 눠덩으로 간다. 노새에 짐을 싣고 향한 해발 약 2,100m의 눠덩 마을. 붉은색 건물을 따라 길을 오르다 보면 어느새 발아래 가슴 뻥 뚫리는 절경이 펼쳐진다. 하지만 이곳의 진짜 명물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수천여 년의 시간 동안 마른 적이 없다는 소금 우물! 이곳에서 채취한 소금은 바이족의 소울 푸드인 훠투이를 만드는 필수 재료라고 하는데... 직접 만든 소금 이외에도 최고의 훠투이를 만드는 비법을 파헤쳐 본다.

  400년 역사를 가진 최후의 원시 부족 마을 웡딩은 와족의 말로 ‘산에서 사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이곳 마을에서 만난 사람은 깊은 산중을 누비며 꿀을 따는 부족민 샤오헤이! 꿀을 따기 위해 망설임 없이 맨손 투혼을 벌이는데... 달콤하지만 위험천만한 그 현장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초대받은 특별한 식사 자리. 와족의 보양식인 벌의 유충으로 만든 탕과 지러우란판(닭죽)을 맛보며 와족의 맛을 느껴본다.

  중국에서의 마지막 여정은 윗집 마당이 아랫집 지붕이 되는 이색적인 마을 청쯔구춘에서 펼쳐진다. 한 집처럼 꼭 붙어있는 600여 개의 집처럼 정 많은 주민의 소박하고 따뜻한 한 끼를 맛본다. 과연 산자락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 청쯔구춘에서는 어떤 밥상이 기다리고 있을까?






3부. 행복한 한 끼, 베트남 - 10월 7일 오후 8시 50분


■ 큐레이터 : 김성범 (동남아 문화 연구가)




  밥상에 담긴 삶을 찾아 향한 곳은 인도차이나반도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나라 베트남! 베트남 북부를 대표하는 나항의 호수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호수를 따라 깎아지른 듯한 크고 작은 바위섬이 장관을 이루는 나항. 배를 타고 신비롭게 펼쳐진 기암괴석과 바위섬을 감상한다.

  다음 여정의 장소는 베트남 북부의 고산 지대 황수피. 황금빛 다랑논이 펼쳐지는 해발 1,600m에 자리한 자오족 마을을 찾아간다. 마을 사람들은 한창 자오족의 전통 제사인 꺼우 씬을 준비 중이었는데. 제사와 같은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자오족이 꼭 만든다는 오색 찹쌀밥 소이를 만드는 법을 배워본다. 제사가 끝난 후, 마을 사람들과 함께 음식을 나눠 먹으며 자오족의 삶을 느껴본다.

  황수피를 떠나 이동한 곳은 빈푹의 럽탁 마을. 이곳에는 아주 오래전부터 돌을 먹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데... 돌을 먹기 시작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직접 캐서 훈제한 돌을 맛보며 그 이유를 파헤쳐본다.

  베트남의 차마고도라 불리는 해발 1,500m의 마피랭 협곡. 깎아지른 듯한 산세를 따라 험준한 길이 이어져 있다. 마피랭 협곡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몽족 마을. 척박한 산지의 바위틈 사이에서 옥수수를 키우는 몽족을 만나 수확에 손을 보태고, 옥수수를 갈아 만든 몽족의 전통 음식 맨맨을 먹으며 가족의 정겨운 이야기를 들어본다.






4부. 맛의 향연, 캄보디아 - 10월 8일 오후 8시 50분


■ 큐레이터 : 양익준 (영화감독)




  거미에서 뱀까지 이색 식재료로 가득한 나라 캄보디아로 간다. 제일 먼저 향한 곳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독특한 먹거리를 파는 시장이 있다는 스쿤. 스쿤의 시장에서는 전갈과 귀뚜라미 등 온갖 곤충을 튀겨서 팔고 있다. 그중 가장 유명한 음식은 바로 독거미로 만든 거미 튀김! 용기를 내서 한입 먹어보기로 하는데, 살면서 처음 먹어보는 거미 튀김은 과연 어떤 맛일까? 직접 거미를 사냥해서 다양한 거미 음식까지 만들어 먹어본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캄보디아 최대의 곡창지대 바탐방. 꽥꽥! 요란한 소리를 따라 도착한 곳에서 만난 건 수천 마리의 오리 떼를 몰고 다니는 오리 유목민. 오리의 먹이를 찾아 이 논에서 저 논으로 옮겨 다니는 오리 유목민의 사연을 들어보고, 유목민이 직접 삶아 준 신선한 오리알을 맛본다.

  살아있는 물뱀을 잡으러 트러피앙 트머 호수로 나선다. 줄줄이 그물에 걸려 올라온 물뱀들로 보양식을 만들어 먹으며 어부 가족의 삶을 들여다본다. 다음 여정을 위해 90% 이상이 산림으로 이뤄진 캄보디아 최대의 오지 몬둘리키로 향한다. 이곳에서 만난 프농족과 그들의 가족이자 친구 같은 동물 코끼리와 함께 밀림 탐험을 떠난다. 바나나를 수확한 후 맛보는 진한 육수의 대나무 통 음식. 함께 둘러앉아 식사를 하며 캄보디아에서의 여정을 마친다.






5부. 열대 맛집, 태국 - 10월 9일 오후 8시 50분


■ 큐레이터 : 신현석 (음악여행작가)




  이색적인 먹거리로 가득한 열대의 나라 태국. 태국의 맛을 보기 위해 가장 먼저 치앙마이의 동쪽에 위치한 보상 마을로 향한다. 이곳에서 매년 열린다는 우산 축제에서는 전통 의상을 입은 미인들의 퍼레이드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있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 길거리에 펼쳐진 기상천외한 음식들! 달고 짠 소스에 찍어 먹는 망고대나무 벌레 튀김까지 태국의 다채로운 맛을 느껴본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연꽃이 만개한 탈레너이 호수. 탈레너이 호수는 태국어로 ‘작은 바다’라는 뜻이다. 바다처럼 넓은 호수에 화사하게 핀 연꽃을 감상하며 물고기부터 연꽃 줄기까지 어느 것 하나 허투루 쓰지 않고 삶을 일궈가는 탈레너이 호수의 사람들을 만나본다.

  호수를 떠나 포장되지 않은 산길을 한참을 달리다 보면 태국의 고산족인 아카족을 만날 수 있다. 작은 살림살이부터 집까지 모두 자연에서 얻은 재료들을 이용해 만들어 그야말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아카족. 정글 깊숙이 자리한 계곡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잡은 생선을 맛보고, 친절한 아카족 가족과 따뜻하고도 푸짐한 저녁 식사도 하며 아카족의 삶에 스며들어 본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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